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하룸입니다.

    최근 오버워치의 인기로 인해서 PC방이나 개인 PC의 성능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모습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컴퓨터 CPU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드릴려고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앞으로 CPU를 포함해서 그래픽카드, 메모리, 메인보드, 파워 서플라이 등에 대해서도 다루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완벽하게 컴퓨터에 대해서 안다고 자신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이해를 돕기에는 충분하다고 느낍니다. 전문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컴퓨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PU의 정의는 '중앙처리장치'로 영어로는 '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입니다. 컴퓨터에서 사람의 뇌와 같은 존재로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CPU가 좋아야 대다수의 부품들이 자기 기능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CPU의 능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좋은 그래픽카드를 써도 100%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힘듭니다. 현재 대다수의 고급 PC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인텔 코어 i5 혹은 i7의 6세대 혹은 7세대를 사용하고, AMD의 1700이나 1700x, 또는 1800x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사양의 CPU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의 고급 사양들은 개인방송을 하는 사람이라던지 고사양 게임을 위해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로 자기가 문서용이나 웹서핑용으로만 필요하다고 하면 그에 맞는 CPU를 고르시면 됩니다.


     일단 CPU에서 차지하는 양대산맥을 뽑으라고 하면 당연히 나오는 곳은 Intel(인텔)과 AMD(암드)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인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많이 유통되는 것도 인텔제품들이 대다수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AMD 또한 열심히 쫓아가려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만들고 있지만, 아직 전체적인 시장점유율은 아무래도 인텔쪽이 더 높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인텔의 CPU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Intel

     흔히들 알고 계시는 팬티엄시리즈나 인텔 코어 i시리즈 등의 유명제품군이 많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기업입니다. 아직도 셀러론, 팬티엄의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지만, 현재 인기가 높은 주력 라인업은 i시리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어 i시리즈는 i3, i5, i7 이렇게 3가지 시리즈로 나뉘어져 있고, 그 시리즈에서 세대별로 다시 나뉘게 됩니다. 1세대인 네할램, 2세대 샌디브릿지, 3세대 아이비브릿지, 4세대 하스웰, 5세대 브로드웰, 6세대 스카이레이크, 7세대 카비레이크가 현재까지의 모델 라인업 세대들입니다. 아마 2017년 하반기때에는 8세대가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어서,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i시리즈 각각 가지고 있는 코어수와 스레드수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스레드라는 것은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그 프로그램에 CPU 할당을 주는 역할을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스레드가 과거에서는 1개의 프로세스에 1개의 스레드가 사용되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여러개의 멀티프로세스를 1개의 스레드만 사용해도 가능하도록 설계되고 있습니다. 현재 나와있는 최신형 CPU중 하나인 i7-7700은 쿼드 코어(중심인 코어의 수, 4개의 코어)에 스레드가 8개 장착되어있습니다. 고로 최소 스레드 1개당 2개의 작업을 관리한다고 계산하여도 최소 16개의 멀티테스킹 능력이 따라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무엇을 하냐에 따라서 스레드의 우선순위 작업은 달라집니다. 코어와 클럭은 무언인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어는 컴퓨터에서 쓰이는 각종 연산을 처리하는 CPU의 핵심부품입니다. 클럭이란 CPU의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가 가지고 있는 신호 주기의 시간을 클럭이라고 합니다. 클럭속도가 높아지면 컴퓨터의 신호 주기 시간이 짧아지는 것이고 그 만큼 빨라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클럭속도가 높을수록 코어가 더 많을수록 고성능의 CPU라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버워치 게임을 좋아하는데, 제가 원하는 사양은 144프레임이 떨어지지 않고, 어떠한 난전에서도 프레임유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에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양은 i5 스카이레이크나 카비레이크라인에 된다고 하는 의견들이 조금은 있지만, i7에 비교하면 설정이 꽤 까다롭습니다. 개인적인 144프레임의 방어를 위해서는 아이비브릿지 i7-3770 + GTX 760 2GB + RAM 8GB + 윈도우7 혹은 윈도우10(윈도우10의 경우 더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라는 의견이 맞다고 봅니다. 현재 7세대 i7-7700의 가격은 대략적으로 32만원~37만원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부품가격이나 조립컴의 가격에 대해서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으시면 다나와홈페이지(http://www.danawa.com/) 또는, 다음에 원하시는 CPU에 대해서 혹은 '사무용 컴퓨터'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옵니다. (다나와의 광고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제일 많은 추천을 받아본 사이트를 명시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가지 i5 144프레임 절대방어글들에 대해서 읽어보면 난전이나 궁극기를 사용할 때에 프레임이 144보다는 조금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실험영상들을 볼 때에는 특정환경아니고선 차라리 i7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선택을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설명이 너무 어려워진 것같아서 다시 글을 읽으면서 고쳤지만, 컴퓨터라는 것이 그저 쉽게 클릭하고 타자를 치는 것으로만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수학과 공학적인 기술들의 총체적 기술모음이 컴퓨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설명하면서도 최대한 알기쉽게 풀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신성능을 자랑하는 CPU순위를 보고 싶다면 >>>> 클릭!

    최신성능을 자랑하는 그래픽카드순위를 보고싶다면 >>> 클릭!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