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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하룸입니다.

    Raft

    오늘은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이면서 무료로 플레이가능한 게임, Raft(레프트)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려고합니다. 기본 설명을 해주자면, 바다에 표류하게 된 사람이 뗏목위에서 바다에 떠다니는 재료들을 모아서 살아남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료배포이지만, 기부금은 따로 받고 있습니다. 1달러부터 기부할 수 있지만, 필수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정식게임베포사이트는 이곳을 눌러주시면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


    상어가 오면 상어를 잡을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상어가 와서 공격을 합니다. 판자(Foundation이라고 칭합니다)를 물어뜯는 행동을 하는데, 이 때에 가만히 놔두면 한번 올때마다 판자 한칸씩이 사라집니다. 처음에 시작할때에 4개인 판자중 하나를 뜯기면 3칸에서 생활을 해야하는데, 판자를 다시 지을 수도 있지만, 사진에 보는 것처럼 창을 가지고 상어를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상어가 올때마다 공격하면, 물러가거나 죽는데, 죽은 상어를 계속해서 창으로 찌르면 상어고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어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우측하단에 보면 물병표시(탈수), 닭다리표시(허기), 하트표시(생명력)에서 배고픔을 담당하는 포만감을 많이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낚시를 하면서 물고기를 잡을수있다.

    또한 배고픔을 없애려면, 낚시를 하면서 물고기를 잡아서 구워먹는 방법도 있고, 감자도 한번씩 떠내려오는 나무술통(?)같은 것에 포함되어 있는데, 사진 옆에 보시면 흙에 심어서 수확한 뒤에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인벤토리 칸이 작으니 참고하셔서 잘 운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워먹을 수 있는 화로와 물통, 그리고 떠내려오는 아이템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구조물인 아이템네트 등의 여러가지 구조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도 물에 한번 끓여서 먹는 현실적인 센스도 가미되어있지만, 현실에서 저렇게 살수있나싶네요. 아무튼 다른 여러가지 구조물들을 재료를 모아서 만들수 있습니다.

    거의 완성형의 끝판왕느낌이네요. 저렇게 다리도 만들고, 야자수나무도 심어서 야자수도 마시고, 나무목재도 얻고, 여러가지 구조물도 잘 만들면 거대한 성처럼 넓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상어가 어디서 공격하러 올줄 알아야하는 것이 조금 힘들뿐이죠! Raft의 홈페이지에 가면 자기들이 만든 여러 구조물을 업로드 할 수 있게 커뮤니티도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처럼 자신들의 성을 꾸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비록 지금까지 체험해본 적이 없는 색다른 컨셉의 게임이지만, 나름 재미있는 인디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의 인공섬을 지어보는 것도 나쁘지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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