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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2월부터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우한폐렴, 지금은 '코로나19'라는 공식명칭이 가지고 온 파급력은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의 대부분을 바꾸어놓았고, 사람들에게 뭉치면 산다라는 명언이 무색하게 만들정도로 흩어져야 산다라는 말을 경각심있게 바꾸어주었죠. 거의 대다수의 경제지표들이 각 나라별로 최악으로 가고있고, 그건 2020년의 중반기가 진행된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고 있죠. 그들중 최악의 경제지표를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여행관광관련의 산업과 영화산업 등입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드릴 것은 마블의 새로운 영화들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소식들을 말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엑스맨: 뉴 뮤턴트 개봉일

    기존에 2018년에 개방을 염두해두고 촬영을 한 엑스맨의 신작인 '액스맨: 뉴 뮤턴트'는 새로운 뮤턴들에 대한 등장감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으로 개봉을 미루더니, 개봉일로 예정해놓았던 2020년 4월 3일도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더 늦추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르겠지만, 날짜는 다시금 확정이 되었습니다.

    '엑스맨: 뉴 뮤턴트'의 개봉날짜는 2020년 8월 28일로 재확정되었고, 앞으로 변경될지는 천천히 지켜보셔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엑스맨: 뉴 뮤턴트 줄거리

    이 작품의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초능력자인 아이들을 비밀 수용소같은 곳에 가두면서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기존의 엑스맨의 스토리는 초능력자인 히어로들과 악당 초능력자들인 빌런들과의 싸움이었지만, 이번 엑스맨은 조금 다르게 공포영화의 측면이 더 강한 느낌입니다. 실제로 예고편을 보면 그런 느낌이 더욱 강하다고 느껴지고요. 참고로 이 영화는 폭스사에서 찍는 마지막 엑스맨이라고 합니다. 하단에 예고편도 올려놓겠습니다.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기존의 엑스맨이었던 배우들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다 새로운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지만,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은 몇몇 있어보입니다. 특히 HBO에서 방영했던 '왕좌의 게임'이라는 드라마에 등장했던 아리아 스타크역의 '메이지 윌리엄스'와 넷플릭스 드라마인 '기묘한 이야기'에서 등장했던 조나단 역의 '찰리 히턴', 또한, '23 아이텐티티'와 '글래스'에 출연했던 애니아 테일러조이 등이 등장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나오지만, 그래도 잘 알려진 배우들로만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흥행성과를 내어서 차기에 나올 마블 영화들에게 좋은 청신호 역할을 해주었으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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