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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체적인 우리 군대의 계급체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계급은 병사, 부사관, 장교, 장군 등으로 나뉩니다.


    먼저 알아두셔야할 것들은 바로 계급의 색입니다. 육군, 해군, 공군 각각의 군들은 자신들의 색이 있습니다. 육군과 해병대는 검은색(해병대의 빨간색은 이름인 명찰에 빨간색으로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해병대는 해군의 소속입니다), 해군은 노란색, 공군은 하늘색입니다. 해군은 잘 모르겠지만, 육군은 땅, 공군은 하늘을 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색들은 군복을 입었을 때에 모든 계급을 통틀어서 나타납니다. 병사는 물론, 부사관계급과 장교계급 그리고, 각 군의 장군들의 군복 또한 자신들이 속한 군의 색을 착용합니다.


    병 계급장은 지구의 땅을 의미하여서 평평한 대지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각 군의 기반형성을 상징합니다. 각 군마다 군복무기간이 상이하여 계급별 복무기간은 각각 다릅니다.

    부사관계급의 의미는 굳건한 땅위에 자라는 나뭇가지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의미는 전문화된 기술과 숙련된 전투력 개발능력의 축적으로 나타냅니다. 기존의 부사관계급은 병장 계급장위에 부사관계급을 표시했지만, 간부로서의 위상을 고려해 장교와 같은 무궁화 표지를 부착한 후에 계급을 부착하게되었습니다.


    굳건한 다이아몬드(금강석)을 상징하는 위관급 장교는 초급장교로서 국가 수호의 굳건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제일 처음의 준위계급은 사실 장교계급이긴하지만, 부사관계급에서 승급한 장교계급입니다. 장군과 비슷한 부산관계열의 명예직이라고 보시는 것이 더 편할거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색 또한 노란색의 소위계급입니다. 그만큼 군생활에서도 자기 분야에서도 일류인 그들을 아무리 높은 장교라고해도 막 대할수는 없습니다. 예비 소위분들 특히나 조심하셔야합니다. 준위라고 자기 부하라고 반말하거나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조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계절의 똑같은 푸르름과 굳건한 기상,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잎의 영관급 장교계급입니다.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 계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계급장의 형태는 무궁화가 아닌 대나무잎입니다.


    장군을 나타내는 별은 군대에서의 완숙한 존재임을 상징하며, 위관장교는 지하, 영관장교는 지상, 장군은 우주를 표현하는 것을 뜻합니다. 5성장군인 원수계급은 국가의 원수인 대통령 1명만이 가능한 계급입니다. 국가의 최고선택자로서의 명예직 겸 최고권자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대략적으로 한국에 장군은 약 400명정도입니다. 공군과 해군은 50명정도이고, 나머지 인원들은 육군입니다. 육군이 군 전체 인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만큼 장성수가 많다고보면 됩니다.


    오늘도 우리나라를 보호하기위해서 힘써주시는 모든 군인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미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군인들을 군바리라고 하지 않고, 나라를 지키는 고귀한 임무를 띄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문화나 인식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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