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룸입니다.
지난 패치들에 비해서 꽤나 빠르게 이번 패치가 등장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패치에서는 여러 영웅들의 새로운 패치들이 있으니, 유저들 사이에서도 꽤나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패치노트를 간략하게 요약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드디어 정크랫의 고향인 쓰레기촌이 등장했습니다. 시네마틱과 함께 등장한 정크타운(쓰레기촌)은 새로운 맵으로 등장하고, 일주일간의 빠른대전에서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에 경쟁전에서 등장할 예정입니다. 무서운 여왕이 다스리는 곳이라고 설명에는 나와있고, 보이스도 들립니다. 혹시나, 그 여왕이 새로운 영웅에 대한 설정일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과연 새로운 영웅과 관련있을까요?
1. 디바 리메이크
★ 마이크로 미사일(새로운 기술)
디바의 소형 로켓 발사(다른 기술 사용중, 융합포 발사시에도 사용가능)
★방어 매트릭스 소모 2배 빠름, 재생률 초당 10%에서 12.5%로 증가
2. 메르시 리메이크
★ 부활(궁극기->일반스킬로 리메이크)
반경 5미터내의 영웅 1명만 부활 가능
재사용 대기시간 30초(무적효과 없음)
★ 발키리(새로운 궁극기)
무기와 기술 20초 동안 강화
치유 및 공격력 증폭이 팀원 근처 모든 아군에게 적용
수호천사 사거리/이동 속도 증가
부활의 재사용 대기시간 즉시 초기화, 시전 후 재사용 대기시간 10초로 감소
메르시에게 자유롭게 더 빠른 이동 속도로 날 수 있는 능력이 부여됨
메르시가 피해를 입어도 자가 치유가 차단되지 않음
3. 라인하르트
방패 활성화일때 기본 발사 클릭 시 카메라 전환 가능
아마 이번 패치로 인해서 그 동안에 메르시에 많이 편향되어있던 유저들이 조금은 분산될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메르시의 입지가 좁아져서 캐리력이 조금 더 감소한 것같아 안타깝네요. 디바 또한 엄청나게 요긴하게 쓰지 않는 이상, 사실상 아마도 상위층에서는 쓸만한 수준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과연 이번 패치 어떤 모습으로 유저들이 사용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