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하룸입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에서의 모든 총 종류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새롭게 업데이트 된 총기류를 제외하고 기존에 있는 모든 총기류와 그 외의 직접적인 공격하는 도구들도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고수분들을 제외한 배린이분들을 위한 설명을 했으니, 고수분들은 그냥 재미로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부품?? 무슨 부품??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총을 가지고 싸우는 게임입니다. 꽤나 현실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그냥 단순히 총을 쓰는 것이 아닌, 총에 여러가지 부착물을 붙여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총에 부착시키는 부착물을 파츠라고 부릅니다. 대부분 어떤 총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적혀 있기때문에 아마 한번 알게되면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략적인 총 종류에 따라서 파츠의 설명에 대해서 해보겠습니다.
◎ 앞부분에 장착가능한 파츠들(AR, SR, SMG, 권총류)
소염기 : 총구불빛가려주는 파츠
소음기 : 총소리 줄여주는 파츠
보정기 : 반동줄여주는 파츠
총기별로 각각 좋은 파츠가 다르니 참고하시는 것이 좋지만, 전체적으로 소음기는 모든 총기에서 가장 좋은 파츠로 분류됩니다. AKM같은 경우에는 소염기보다는 보정기를 장착해야 후반부까지도 가지고 플레이하기 수월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정기보다는 소염기가 총구의 화염을 가려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레이팅이 높아질수록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중간부분1에 장착하는 파츠들(엠포, 스카등)
수직손잡이 : 상하의 반동을 줄여주는 파츠
앵글손잡이 : 상하좌우의 반동줄여주는 파츠
2개의 차이로 보자면 앵글손잡이가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하실만하지만, 현실에서는 앵글손잡이가 상하좌우의 반동을 50%정도 줄이는 것이고, 수직손잡이는 상하의 반동을 100% 줄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셔서 자기가 수직의 반동을 잡는 것은 익숙하다라고 생각하시면 앵글손잡이를, 아니면 수직손잡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중간부분2에 장착하는 파츠들(대다수의 모든 총기)
퀵드로우 : 장전속도가 약 30% 빨라지는 파츠
대용량드로우 : 탄창이 약 30% 많아지는 파츠
대용량퀵드로우 : 탄창과 장전속도 둘 다 30% 업그레이드 된 파츠
일단 대용량퀵드로우가 제일 좋습니다. 샷건중 사이가(S12K)는 대용량만 되어도 충분하고, 혹시나 대용량이 없다면 퀵드로우라도 장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끝부분에 장착하는 파츠들(매우 일부)
엠포(M416)은 개머리판 장착이 있고, 일부 SR 총기들 칙패드가 장착가능한 파츠부분입니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개머리판의 경우에는 드랍률이 높은 편이나, 칙패드는 조금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유저들의 배낭에서 꼭 하나씩은 드랍되니 필요하면, 인간파밍을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 윗부분에 장착하는 파츠들(대다수 총기, 거의 모든 권총류)
일반적인 시야를 보여주는 레드도트사이트(레닷)와 홀로그램입니다. 이 2종류 다 필드에서 자주 보이는 아이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 정조준(우클릭시 정조준합니다)하는 것보다는 레닷이나 홀로그램을 끼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배율을 장착시켜 더욱 먼 곳을 잘 보여주는 배율들(2,4,8,15배율이 있습니다)
15배율은 보급상자에서 드랍되는 배율이며 확률도 희귀합니다. 8배율도 보급상자에서 나오긴하지만, 필드에서도 종종 등장하는 배율입니다. 나머지 배율들은 전부 필드에서 드랍되는 배율입니다.
◎ 번외(S12K를 제외한 샷건류)
초크 : 산탄이 퍼지는 것을 모아주는 역할을 하는 파츠
탄띠 : 장전을 빠르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파츠
이상으로 파츠에 대한 아이템들 관련해서는 여기까지만 정리해드리도록 하고, 다음 편에서는 샷건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배틀그라운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