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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하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동물 애호가로 소문나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반려동물 5대 핵심 공약으로 동물의료협동조합 등 민간동물 주치의 사업 활성화 지원과 반려견 놀이터 확대, 반려동물 행동교육 전문 인력 육성 및 지원센터 건립, 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추진, 그리고 길고양이 급식소 및 중성화(TNR)사업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앞으로의 반려동물에 대한 선진화된 모습을 대한민국에 확고히 시키려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재 미디어에서 소개된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동물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마루

    풍산개 마루

    문재인 대통령이 아끼는 풍산개입니다. 문 대통령은 과거에 '집에 불이 나면 가족을 구한 뒤 마지막으로 가지고 나올 것이냐'는 질문에 '마루'라고 답했을 정도로 마루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풍산개 마루

    (출처 : 청와대)

    2. 찡찡이

    문재인 대통령 반려묘

    두번째는 찡찡이입니다. 유기묘로 평소에 바빠서 만날 시간이 없을 때에는 새침거리고 안다가온다고 말하지만, 어느새 같이 있으면 자기 곁으로 온다고 문 대통령이 말씀하셨던 그 찡찡이입니다.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청와대에 들어간 반려견도 처음이지만, 반려묘까지도 청와대에 들어간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문재인 대통령 찡찡이

    역시 여느 다른 집사(?)들과 다름없이 고양이의 모든것을 책임져야하는 문 대통령님이 손수 찡찡이의 화장실까지 정리해주시는 모습이 참 인간적으로 보이네요.

    그 외 지순이와 토리, 뭉치라고 하는 유기견, 유기묘들이 더 있지만, 사진을 구할 방법이 마땅히 없어서 못 구했습니다. 지순이와 토리, 2마리는 양산에 위치한 자택에서 같이 살고 있다고 전해지네요.

    토리

    (토리의 사진은 하나 구했습니다. 유기견에서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동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정책에서 말씀하셨다시피, 반려동물에 대한 처우 개선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서 국가의 세금과 정책들이 알맞게 지정되어야하지만, 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은 꽤나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들이 가지는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들이 있듯, 대한민국에서도 하루 빨리 좋은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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