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 Pro 유선마우스 리뷰
오래전부터 새로운 마우스를 구입하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로지텍사의 G PRO 유선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G403과의 선택 중 고민끝에 G PRO에 대한 평이 더 좋은 것같아서 PRO로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로지텍사의 마우스들은 fps 프로게이머 선수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G pro 또한 오버워치 선수들중에서 사용하는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떤 느낌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FPS를 위주로 즐기시는 분들은 마우스에 대해서 매우 민감한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우스의 민감도가 다르면 느낄 정도로 어느 정도는 민감한 편이구요. 현재 쓰던 것은 맥스틸사의 G60이라는 PC방에서 흔히 보이는 마우스였지만, 그 전에는 온 FPS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로지텍사의 G1을 주로 썼습니다. 처음 G PRO를 만졌을 때에 조금 G1과 같지만 외형은 다른 질감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크기와 느낌 자체는 G1을 썼을 때와 조금은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G60과 비교했을때에 부드럽고 작고 가볍다라는 느낌이 가장 컸습니다. 혹시나 G60을 써보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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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URPOSE PLAY TO WIN" 승리를 위해서 플레이하는 단 1가지 목적으로 만들어진 마우스라고 자신있게 적어놓았네요. 전체적인 스펙이 G PRO 박스의 뒷면에 다 적혀있습니다. 마우스 센서, DPI 지원범위, 미끄러지는 정도, 마우스 가속도 등의 여러가지가 다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우스 무게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우스 구매를 위해서는 자신이 사용하던 마우스 무게를 놓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G PRO의 드라이브에서는 꽤나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마우스 자체적으로 저장해놓은 설정을 입력시켜, 다른 컴퓨터에 가도 그 설정을 초기화시키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다른 장소에서 사용할 일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적용시켜봐야겠네요! 저는 G1의 1000 DPI를 그대로 적용시켜서 사용할 것이므로 그냥 1000 DPI만 빼고 다 지웠지만, 12000 DPI까지 설정가능합니다.
마우스의 색 변경은 물론 변경시간, 게임에 따라서 바뀌는 DPI까지 설정 다 가능하니 정말 대단한 마우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센서는 로지텍사에서 현재 최신 마우스들에게만 적용되는 PMW3366 센서가 적용되어 있어서, 다른 마우스들보다 훨씬 더 뛰어난 기능을 지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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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G PRO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오버워치라는 FPS 게임을 플레이하는 중인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가격은 대략 6~7만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 정도의 가격을 주고 살 만큼 만족스럽다고 느낍니다. 더 높은 가격대의 마우스도 많지만, 가볍게 그냥 아무 마우스로 즐기는 분들이 아니라, 조금은 진지하게 플레이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G1을 쓰신 분들이라면 마우스 크기에도 거의 비슷하다고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마우스의 질감은 조금 다르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