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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하룸입니다.

    현재 해적의 납치가능성이 생긴 소말리아에서 청해부대의 파견에 대해서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청해부대에 대해서 어디서 들어보신 적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2011년 1월에 발생한 아덴 만 여명 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부대라고 하시면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청해부대요원들

    아덴 만 여명 작전이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대한민국의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 주얼리호(1만 톤급)를 소말리아 인근의 아덴 만 해상에서 구출한 작전입니다. 이 때에 생포된 5명의 해적들은 현재 대한민국의 교도소에 송치하여서 처벌을 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근접 국가에서 대리처벌을 거절했기때문입니다. 선장을 쏜 해적은 무기징역, 나머지 4명은 징역 13~15년형을 구형받았습니다. 사실 이러한 교도소의 구형을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국민의 자격도 없는 범죄자가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도소의 밥과 시설들을 쓰는 것 자체가 나라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처럼 망망대해에 풀어놓는 것이 오히려 더 나아보입니다.


    청해부대란?

    청해부대(Cheonghae Anti-piracy Unit, 淸海部隊), 2009년 3월 13일부터 소말리아 해역에서 한국 선박들을 해적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덴 만에 파견부대를 뜻합니다. 청해부대는 합동참모본부의 지휘감독을 받는 다국적군입니다. '청해(淸海)'는 해상무역을 통해 통일신라를 부흥시켰던 장보고가 완도에 설치한 해상무역기기지인 청해진에서 따온 명칭으로, 해군 해양수호의지를 상징한다고 전해져있습니다. 청해부대는 극한훈련으로 유명한 SEAL과 UDT에서 착출된 30명의 검색요원들과 이를 돕는 약 300명의 장병들이 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청해부대의 주요임무는 무엇일까요?

    소말리아 아덴 만 일대에서 국제해상 안전과 테러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대한민국은 물론 그 외 동맹국들의 선박을 위한 안전 활동을 지원 및 해양안보작전에 참여,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소말리아에서 해적들이 대한민국 국적의 어선을 납치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 그래서 청해부대가 출동했다고 합니다. 전의 아덴 만 여명작전때에 여러 사람이 위험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별 다른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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