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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하룸입니다.
문재인 후보자에 이어서 안철수 후보자 또한 젊음의 거리인 홍대로 유세에 나섰습니다. 2일뒤인 대선 종료날까지 유세에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마지막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아직까지 사전투표가 20%를 넘어가면서 대선의 앞길을 제대로 예측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불투명한 상태로 아직까지 조금은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후보를 뒤쫓는 안철수 후보로서는 유세에 더 힘을 들이며 노력을 하는 것같습니다. 이날 홍대는 어마어마한 인파로 많은 사람들이 안 후보를 보러 온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9일날의 대선 전까지 문재인 후보자의 지지율을 붕괴시킬 수 있을까요? 결과는 대선전까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태가 다시 없으려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투표에 힘을 써야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꼭 대선투표날에 투표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문재인 후보는 같은 날 5시 30분부터 광주 송정역에서 유세를 벌였고, 광주의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서 일대의 차량 통제가 마비되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현재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고 잇는 문재인 후보에게 광주에서의 이런 성대한 환호는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 타임지가 문재인을 표지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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