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 하룸입니다.

    전에 제가 포스팅한 오버워치 경쟁전 4시즌 종료예상일이 5월로 넘어가면서 조만간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종료에 따른 정확한 보상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야한다고 생각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4시즌 경쟁전의 종료일이 궁금하시면 광고 하단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오버워치 4시즌 경쟁전 종료일 보러가기!

    4시즌 경쟁전 종료보상

    경쟁전 참여에 따라서 경쟁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경쟁전 포인트를 모아서 각 영웅별 황금무기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은 대부분 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경쟁전 시즌 종료에 각 티어별로 받을 수 있는 각기 다른 경쟁전 포인트가 있습니다.


    각 티어별(점수구간) 경쟁전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브론즈(1-1499) : 100 포인트

    실버(1500-1999) : 200 포인트

    골드(2000-2499) : 400 포인트

    플레티넘(2500-2999) : 800 포인트

    다이아몬드(3000-3499) : 1200 포인트

    마스터(3500-3999) : 2000 포인트

    그랜드마스터(4000+) : 3000 포인트

    그랜드마스터의 티어에서 시즌을 종료한다면 보상으로 황금무기 1개를 구입할 수 있네요. 역시나 그랜드마스터의 위엄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이번 4시즌부터는 기존에 상위 500위권에 1번만 들어도 받을 수 있었던 움직이는 스프레이는 이제는 종료시점에서 상위 500위에 속한 플레이어들에게만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마 이제는 전보다 더 보기 힘들고 귀해질 것같은 스프레이네요! 사실 저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희귀성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노력해서 올라가려고 할 것같거든요!


    아직도 블리자드의 운영에서 미흡하다고 느끼는 점은 높은 점수대에서의 다인큐가 있으면 비슷한 점수대는 절대 안잡히게 해야하는데, 자동 매칭 시스템이 미흡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랭커들끼리 다인큐돌리면 좀 오래 기다리더라도 다이아 마스터들 다인큐와 잡힌다는 것은 제발 좀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번 3시즌에서도 그렇게해서 5천점까지 간 유저도 있는데, 일주일에 7판해야한다라는 규칙을 만들어서 다이아이상급의 유저들을 옵치에 강제로 시간투자를 하게 만든 점에서도 비판이 많은데, 정작 진짜 문제였던 고랭커 다인큐의 매칭시스템을 아직도 제대로 손보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정말 안타까움을 표할 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시즌 종료시에 받는 테두리는 최종 점수의 테두리가 옳다고 봅니다. 마스터나 그랜드마스터의 경우에는 별로 소용이 없지만, 다이아에서 최고점수로 마무리한 사람들은 항상 패작을 하면서 시즌 말기에는 거의 플레나 골드까지 다이아테두리를 가지고 내려가는 행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그걸 제대로 인지하는 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많은 문제점을 제기를 해도 제대로 들었는지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는 것같은 벽과 이야기하는 침묵을 보이기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또한, 하나 더 문제점을 뽑자면, 새로운 신고제도가 도입됬음에도 불구하고, 패작/트롤/대리, 그리고 욕설에 대한 제재를 제대로 하는지 아직도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최고점수 3950점에 도달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대로 된 제재활동이 없는데 왜 굳이 제가 제 시간써가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싶겠습니까? 또한, 유저 이탈속도가 더 빨라지는 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더 증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부캐와 트롤때문에 점수가 떨어진다면, 열심히 하는 의미가 없어지니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4시즌 경쟁전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 APEX 시즌3 전체일정 보러가려면 클릭!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