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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곳은 바로 '북촌 쭈꾸미'!
안국역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 골목길 안쪽 건물 2층에 있어요! (하단에 지도참고!)
※ 상업성 광고를 위한 포스팅이 아님을 먼저 밝히고 100%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조금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3테이블정도 제외하고는 다른 분들 다 계셨는데, 맛있어보이는 쭈구미들이 보여서... 군침흘리며 참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대략적으로 1인분에 10,000원~13,000원 정도로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기본 반찬들은 평범했는데, 평범하지 않은 것들만 찍었어요.
전! 그리고 깻잎을 주는데, 안에 생선알같은 것이 들어가있어요.
먹을 때에 비린 느낌보다는 새로운 맛을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다 드시고 또 달라고 하시면 또 주시더라구요! (사장님 진짜 친절 최고였습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쭈삼 2인분을 시켰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마무리단계에서 콩나물 투척!
맛은 조금 매운데 달게 매운느낌? 이었어요.
근데 맵게도 되고 덜 맵게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다 먹은 다음에는 비빔밥!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상세위치 :
▶맛을 총평하자면, 저는 좀 더 매운맛을 기대하고 왔었는데, 조금 달게 느껴졌다는 점!
▷분위기는 좋다기보다는 그냥 음식점 느낌이었어요. 사장님 친철도 100점만점 드리고 싶네요.
매운맛이 조금 더 강렬했다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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