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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원하던 마우스패드를 손에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마우스패드 추천에 들어가 있는 물품들이 리썬즈몰의 BOB패드, Steel사의 Qck Mass, 그리고 Corepad C1 제품이었습니다. 더 높은 고가의 마우스패들에서도 퀄리티가 더 좋은 것도 많다고 알고 있지만, 중저가의 제품중 제일 가성비가 좋다는 제품들의 추천은 저렇게 3개가 대표적으로 나오더라구요.

     

    며칠간 고심끝에 제가 결정한 것은 코어패드 C1이었습니다. BOB패드는 인기가 높아서 그런지 물량부족으로 주문을 못하게 되었고, Qck Mass도 괜찮은 리뷰를 많이 보았지만, 아는 지인중에 프로게이머분이 계시는데 코어패드 C1 마우스패드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한 간단한 인증겸 리뷰입니다.


    G마켓에서 구입했는데, 가격은 2만원대였고, 사이즈는 Midium, Large, XL 이렇게 3개가 있었습니다. 저는 책상이 크지 않은 관계로 사이즈는 제일 작은 미디움으로 했습니다. 미디움 사이즈만 해도 생각보다는 큽니다. 미디움의 크기는 325x290mm, 두께는 4.7mm, 무게는 약 300g입니다.


    Corepad C1를 선택 큰 이유들중에는 호환마우스가 모든 볼마우스, 광마우스 전체적으로 다 되고, 세탁 또한 매우 편합니다. 세탁방법은 찬물에 손수건으로 비누거품을 내어서 부드럽게 문질러서 세탁하면 됩니다. 그리고 깨끗한 찬물에서 여러번 행궈주고, 그늘지고 통풍 잘 되는 곳에 말려주면 됩니다.

    제 개인적인 리뷰로 보면 생각보다 너무 잘 미끄러져서 놀랐습니다. 그 동안 PC방에서 자주 하다보니 정확히 어떤 마우스패드가 어느 정도의 미끄러짐(슬라이딩)과 멈춤(브레이킹)을 가지는지 몰랐지만, 확실히 처음 마우스패드 하나를 사고보니, 기준이 생기는 것같습니다. 확실히 부드러움과 미끄러짐은 PC방의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에 사용하던 천원짜리 마우스패드는 높이가 낮아서 손목의 밑부분이책상 모서리에 조금씩 긁히면서 아팠는데, 약 5mm에 달하는 높이만 되어도 이렇게 아프지않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BOB패드와 Qck Mass패드도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그때에도 비교를 하면서 한번 적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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